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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김장배추 절이는 법

by 트렌디즈 2025.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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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과 김장배추 절이는 법은 김장을 준비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요소입니다. 특히 20kg이 몇 포기 분량인지 정확히 파악해야 양념 양을 안전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실전 기준으로 정리한 20kg 김장의 양념 비율, 절임 과정, 포기 수까지 팩트 기반으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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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장김치 20kg 양념 비율

 

김장김치 20kg을 기준으로 양념을 준비하려면 재료의 비율을 정확히 맞춰야 균형 있는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아래 비율은 실제 김장 현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준 기준입니다.

 

 

Key Point
• 고춧가루 1.2kg
• 마늘 700g
• 생강 120g
• 새우젓 400g
• 멸치액젓 1.0~1.2L
• 찹쌀풀 1.5L
• 무채 2kg
• 배 2개
• 쪽파 600g

 

1) 고춧가루·향신 재료 비율
고춧가루는 색과 매운맛의 기본이 되며, 마늘·생강은 잡내를 잡고 감칠맛을 보완합니다. 특히 마늘은 전체 양념의 밸런스를 잡는 핵심이라 20kg 기준 700g 정도가 적당합니다.

 

2) 젓갈·액젓 조합
새우젓과 멸치액젓은 발효 향과 감칠맛을 만드는 중요한 재료이며,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해야 깊은 맛이 형성됩니다. 단, 액젓을 과하게 넣으면 발효가 빨라지므로 1~1.2L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무채·찹쌀풀 역할
무채는 양념의 수분과 단맛을 조절하고, 찹쌀풀은 재료를 잘 묶어주는 역할을 하므로 적당히 묽게 만들어야 김치가 빨리 쉬지 않습니다. 양념은 되직함보다 ‘배추에 잘 붙는 점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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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념 배합 요령

 

김장김치 20kg 양념을 섞을 때는 재료를 한 번에 넣지 말고 단계별로 배합해야 양념이 뭉치거나 묽어지는 문제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찹쌀풀의 농도와 액젓의 양은 김치의 발효 속도와 풍미를 좌우하므로 순서를 지켜 배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ey Point
• 찹쌀풀은 묽게 준비
• 양념은 2회 이상 나누어 섞기
• 무채는 넉넉하게
• 액젓 과다 금지
• 배즙·매실액 최소 사용

 

1) 배합 순서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먼저 섞어 색을 충분히 우려낸 뒤, 마늘·생강·액젓·새우젓을 순서대로 넣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이렇게 해야 양념이 덩어리지지 않고 고르게 섞입니다.

 

2) 점도 조절
고춧가루와 찹쌀풀로 기본 점도를 만든 뒤 무채와 쪽파를 넣어 전체 질감을 조정합니다. 너무 묽어지면 김치가 쉽게 쉬므로 ‘배추에 잘 붙는 중간 점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3) 단맛 재료 사용
배즙이나 매실액은 최소량만 넣어야 하며, 과하게 넣으면 발효가 빨라져 보관 기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단맛은 무채만으로도 충분히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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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장배추 절이는 법

 

절임 배추의 성공 여부가 김장 전체 결과를 좌우합니다. 굵은 소금을 사용해 6~8시간 절이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Key Point
• 굵은소금 7% 농도
• 절임시간 6~8시간
• 뒤집기 2회
• 헹굼 2회
• 물기 제거 2~3시간

 

1) 소금 절임 방식
배추 밑동에 굵은소금을 먼저 넣어 간이 잘 배도록 하고, 잎 사이사이에 빠짐없이 소금을 뿌립니다. 잎과 잎 사이에 균일하게 퍼져야 절임이 고르게 이루어집니다.

 

 

2) 절임 시간
절임은 최소 6시간, 최대 8시간이 적당하며 배추 크기와 온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두 번 정도 뒤집어주면 배추 전체에 간이 균일하게 스며듭니다.

 

3) 헹굼 및 물기 제거
절인 후 흐르는 물에 2회만 가볍게 헹궈 소금기를 적당히 남겨야 양념이 싱거워지지 않습니다. 헹군 후에는 체반에 올려 2~3시간 충분히 물기를 제거해야 양념이 잘 붙고 김치가 쉽게 묽어지지 않습니다.

4. 김장김치 20kg은 어느 정도 양인가?

김장김치 20kg은 ‘완성된 김치’의 실제 무게를 기준으로 하며, 배추 포기 수와 가정에서 소비되는 양을 정확히 이해해야 양념 양과 절임 과정을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에 잘못 알려진 ‘20kg = 30포기’ 같은 정보는 사실과 거리가 멀어 정확한 기준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Key Point
• 20kg = 9~12포기
• 중간배추 1포기 1.6~2.0kg
• 큰배추는 8~10포기
• 작은배추는 13~16포기
• 3~4인 가족 3~4개월 분량

 

1) 포기 수 기준
김장김치 20kg은 보통 중간 크기 배추 기준으로 9~12포기 정도가 가장 정확하며, 배추의 크기와 절임 후 수분량에 따라 1~2포기 정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왜 30포기가 불가능한가
배추 한 포기를 다듬고 절여 양념을 버무리면 완성 김치 무게가 최소 1.6kg~2.4kg이 됩니다. 따라서 20kg으로는 물리적으로 30포기가 나올 수 없으며 평균적으로 10포기 내외가 정상적인 수치입니다.

 

3) 가정 소비 기준
김장김치 20kg은 3~4인 가족 기준 약 3~4개월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실용적인 김장 규모입니다.

5. 절임배추 선택 기준

절임배추를 구매할 경우 선택 기준에 따라 김치 맛과 발효 상태가 크게 달라집니다. 수분과 절임 정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Key Point
• 수분량 60~65%
• 절임강도 적당
• 속잎 노란빛
• 포장일자 가까운 제품
• 이물 혼입 여부 확인

 

1) 수분 상태 확인
절임배추는 물이 과하게 고여 있지 않고 손으로 눌렀을 때 약간의 탄력이 남는 상태가 적당합니다. 수분이 너무 많으면 양념이 묽어지고 맛의 균형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2) 속잎 색과 절임 강도
속잎이 선명한 노란빛을 띠어야 신선하고 식감이 좋으며, 절임 강도는 지나치게 무르지 않고 줄기가 부드럽게 휘어지는 수준이 이상적입니다.

 

3) 제조·포장일자와 위생
가급적 포장일자가 가까운 제품을 선택하고, 배추 사이에 토사물이나 불순물이 없는지 확인해야 안정적인 발효와 보관이 가능합니다.

 

6. 김장김치 숙성·보관법

김장김치는 처음 1~2주의 숙성 과정에서 맛의 기본이 완성되기 때문에 보관 온도와 용기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숙성 초기에 온도가 높으면 발효가 지나치게 빨라질 수 있어, 일정한 저온 보관 환경을 유지해야 김치의 맛과 식감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Key Point
• 보관온도 0~2도
• 초기 숙성 1~2주
• 김치통 빈공간 최소화
• 가스 배출 필요
• 속재료 꽉 채우기

 

1) 보관 온도
김장김치는 0~2도 사이의 저온에서 보관할 때 맛과 발효 속도가 가장 안정됩니다. 온도가 조금만 높아져도 발효가 빨라져 신맛이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김치냉장고 사용이 가장 적합합니다.

 

2) 초기 숙성 단계
담근 후 1~2일 동안은 가스가 발생하므로 김치통을 완전히 밀폐하지 말고 하루 한 번 정도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초기 숙성이 맛의 균형과 발효 안정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3) 김치통 관리
김치통은 가능한 한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꽉 채우고, 속재료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도록 단단히 눌러 정리해야 합니다. 빈 공간이 많으면 산소 접촉으로 발효 속도가 달라져 김치가 쉽게 물러질 수 있습니다.

FAQ

Q1. 김장김치 20kg은 배추 몇 포기인가요?

중간 크기 배추 기준으로 보통 9~12포기 정도가 가장 정확합니다. 배추 크기와 절임 후 수분량에 따라 1~1포기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12포기 정도가 가장 정확합니다. 배추 크기와 절임 후 수분량에 따라 1~2포기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Q2. 절임배추와 생배추 절임 중 어떤 것이 더 좋나요?

시간이 충분하다면 직접 절여 쓰는 것이 더 아삭한 식감과 일정한 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임배추도 수분 상태와 절임 강도만 잘 확인하면 맛에 큰 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Q3. 액젓은 꼭 멸치액젓을 써야 하나요?

멸치액젓이 가장 무난하고 발효가 안정적이지만, 까나리액젓이나 황석어젓을 섞어 쓰면 풍미가 깊어집니다. 단, 발효 속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양을 과하게 늘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Q4. 배나 사과를 갈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지지 않나요?

갈아 넣는 양을 최소화하면 단맛이 과해지지 않으면서 양념의 깊이를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20kg 기준 배 1~2개면 충분하며, 사과는 1개 이하가 적당합니다.

Q5. 김장김치가 너무 빨리 시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보관 온도가 높거나 액젓·단맛 재료를 과하게 넣었을 때 발효가 빨라져 쉽게 시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김치통 빈 공간이 많으면 산소 접촉으로 발효 속도가 달라집니다.

Q6. 절인 배추가 너무 무르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미 지나치게 무른 경우 식감 개선이 어렵지만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양념을 되직하게 조절하면 발효 속도를 다소 늦출 수 있습니다. 다음 김장에서는 절임시간을 1~2시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Q7. 김장김치는 언제부터 먹는 것이 가장 맛있나요?

보관 온도 0~2도를 기준으로 약 1~2주 정도 숙성했을 때 맛이 가장 안정적으로 잡힙니다. 이후에는 산미가 서서히 올라오며 장기 숙성 김치 특유의 깊은 감칠맛이 형성됩니다.

결론

김장김치 20kg은 중간 배추 기준 9~12포기 분량으로, 양념 비율만 정확히 맞추면 초보자도 안정적으로 김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절임 과정, 양념 배합, 보관 온도를 함께 고려하면 매년 일정한 맛을 유지할 수 있으니 위 기준을 참고해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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