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재해율 확인서 발급 방법 및 발급 시스템 사용법 총정리 (2025년 최신본)

산업재해율 확인서 발급 방법과 산업재해율 확인서 발급 시스템 활용법은 2025년 공공입찰과 PQ 심사에 있어 필수 정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업, 제조업 등 안전관리 평가가 중요한 업종에서는 관련 서류 준비 여부가 입찰 자격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산업재해율 확인서를 온라인으로 빠르게 발급받는 방법과 시스템 사용 절차를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1. 산업재해율 확인서란?

 

 

산업재해율 확인서는 기업의 재해율 산정 결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해 주는 공식 문서입니다. 주로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인 안전보건공단에서 제공하며, 기업의 산업재해율이 해당 업종 평균보다 높은지 낮은 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됩니다.

 

 

이 서류는 공공기관 발주공사의 입찰, 협력업체 등록, 안전관리 평가 항목 등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특히 시공능력평가나 PQ 심사 항목에서 중요한 점수 요소로 작용합니다.

 

 

2. 산업재해율 확인서 발급 방법과 시스템 사용법

1) 온라인 발급 시스템 개요

산업재해율 확인서는 안전보건공단의 ‘산재통계시스템’ 또는 ‘산업재해율 확인서 발급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사업장의 재해 발생 이력을 바탕으로 자동 산정된 산업재해율 데이터를 조회하고, 이를 바탕으로 확인서를 PDF 형식으로 즉시 출력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2) 로그인 방식과 접근성 개선 (2025년 기준)

2025년부터는 사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로그인 방식이 개선되어, 법인 공동인증서, 간편 인증(카카오, PASS 등), 사업자등록번호 기반 인증이 모두 가능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보다 절차가 단축되었고, 서류 발급 소요 시간도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3) 실제 발급 진행 절차

시스템 메인 페이지에 접속한 뒤,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 방식으로 로그인하면 발급 신청 메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신청서에는 사업장의 고용 인원, 발급 용도, 필요한 연도 등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시스템은 자동으로 고용노동부 EDI 시스템과 연동하여 해당 사업장의 산업재해 이력과 근로자 수 등을 불러옵니다.

 

정보를 확인한 뒤 이상이 없다면 '발급' 버튼을 클릭하여 산업재해율 확인서를 PDF 형태로 즉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4) 정보 불일치 시 대처 방법

만약 시스템이 자동으로 불러온 정보가 실제 현황과 다를 경우, 고용노동부 또는 사업장의 인사노무팀을 통해 EDI 정보 수정을 먼저 진행한 후 재신청해야 합니다.

 

시스템 상의 정보 불일치로 인해 발급이 지연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므로, 사전에 사업장 정보가 최신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발급이력 조회 및 재출력 안내

한 번 발급된 산업재해율 확인서는 ‘발급이력조회’ 메뉴를 통해 언제든지 확인 및 제출력이 가능합니다.

 

 

단, 발급 연도를 변경하거나 발급용도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경우에는 새로운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며, 제출 기관에서 요구하는 양식이나 정보가 상이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산업재해율 확인서 발급 시스템 바로가기: https://portal.kosha.or.kr/business-apply-search/issuance/accident-rate/info

https://portal.kosha.or.kr/business-apply-search/issuance/accident-rate/info

 

 

6) 신청 방법

1. 시스템 접속: 산업안전포털 접속
2. 회원 로그인: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 인증으로 로그인
3. 신청서 작성: 발급 연도, 사업장 정보, 용도 입력
4. 자동산정 정보 확인: 재해 발생 여부 및 근로자 수 확인
5. 서류 발급 및 출력: PDF 형태로 즉시 발급 가능

특히 발급 시에는 과거 3년간의 재해율 정보가 반영되며, 최신 통계 기준으로 자동 산정됩니다. 부정확한 정보 입력 시 발급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고용노동부 EDI 시스템에서 사업장 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3. 발급 대상 기업은 누구인가?

산업재해율 확인서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인 기업이라면 대부분 발급 대상에 포함됩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 적용을 받는 사업장 중, 입찰 참여나 대외 평가를 준비 중인 경우라면 사전에 발급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산업재해율 확인서 발급이 요구됩니다.

• 조달청, 공공기관 입찰 시 제출 서류로 요구되는 경우
• 건설업체의 PQ 심사 및 적격심사에서 평가 지표로 사용되는 경우
• 민간기업 협력업체 등록 심사 시 안전성 평가 항목으로 활용되는 경우
•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평가나 컨설팅 자료 제출 시

또한 제조업, 물류업, 시설관리업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업종에서는 재해율이 평가 기준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아, 선제적으로 확인서를 발급받고 관리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업종이나 기업 규모와 무관하게, 산업재해율에 대한 공식적인 정보를 외부에 제출하거나 비교 분석하려는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업체에서 확인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4.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산업재해율 확인서는 언제까지 유효한가요?
A. 보통 발급 연도 기준 1년간 유효하지만, 기관별 제출일 기준으로 다르게 요구할 수 있으니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Q2. 여러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각 발급해야 하나요?
A. 네. 사업장 단위로 발급되므로, 동일한 기업이라도 지점마다 각각 신청해야 합니다.

 

 

Q3. 산업재해율이 높으면 불이익이 있나요?
A. 일부 PQ 심사 등에서는 가감점 요소로 반영되며, 재해율이 높을 경우 감점 처리될 수 있습니다.

 

Q4. 민원 24나 정부 24에서는 발급이 안 되나요?
A. 아닙니다. 산업재해율 확인서는 안전보건공단 전용 시스템에서만 발급 가능합니다.

5. 결론

2025년 기준으로 산업재해율 확인서는 기업의 안전관리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 지표이자, 공공기관 거래를 위한 핵심 서류입니다. 특히 건설업, 제조업, 용역업 등 입찰 참여가 많은 업종에서는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문서이므로, 온라인 발급 시스템을 통한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합니다.

 

안전보건공단의 발급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 각종 평가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접속하여 확인서를 미리 발급받아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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