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최종본 2026년 기준

2026학년도 국가장학금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소득분위이며, 이는 등록금 지원 규모를 결정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많은 가정이 소득분위 산정 방식과 계산 구조를 정확히 알지 못해 불이익을 겪기 때문에, 이번 글에서는 소득분위 기준·산정 방식·예측 방법을 최신 기준으로 종합 정리합니다. 소득과 재산을 어떻게 계산해 구간을 나누는지 정확히 이해하면 장학금 신청 전략을 훨씬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2025.11.26 - [분류 전체보기] - 국가장학금 신청기간 신청방법 신청자격 총정리 (2026년)

국가장학금 신청기간 신청방법 신청자격 총정리 (2026년)

1.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기본 개념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는 가구의 소득·재산을 종합하여 1구간부터 10구간까지 분류하는 과정으로, 장학금 지원 범위와 금액이 이 구간에 따라 결정됩니다.

 

단순 월소득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주택·전월세·차량·금융자산·부채 등을 모두 반영해 조정소득이라는 값을 산출하며, 이를 기준으로 구간을 나눕니다.

 

KEY POINT

· 구간 1~10
· 소득+재산 반영
· 조정소득 기준
· 매년 변동 가능

2. 소득분위 산정 구조(2026 기준 최신 반영)

소득분위를 산정하는 방식은 매우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장학재단이 발표한 공식 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조정소득 계산식은 매년 동일한 틀을 가지고 적용됩니다.

 

 

● 소득평가액

• 근로·사업·기타·연금·금융소득
• 국세청 신고자료 기반

● 재산환산액

• 주택·전월세·차량·금융자산·부동산
• 부채 차감 후 순재산 환산
• 재산은 일정 비율로 ‘월 소득’으로 변환

● 조정소득 공식

조정소득 = 소득평가액 + 재산환산액 – 필요경비

● 구간 결정 방식

• 신청자 전체 조정소득을 정렬
• 상위 하위 비율에 따라 1~10구간 배정
• 절대 기준 금액은 공개되지 않음(비공개 정책)

KEY POINT

· 소득+재산 합산
· 조정소득 산출
· 절대 기준 비공개
· 상대 분포로 결정

3. 소득·재산 반영 요소 상세 분석

소득분위는 월급만 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항목들이 정교하게 반영됩니다. 재산·차량·전월세 등이 예상보다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각 항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소득 반영 항목

1) 근로소득(급여·아르바이트)
2) 사업소득
3) 연금·보험금 등 기타소득
4) 금융소득(이자·배당 포함)

● 재산 반영 항목

1) 실거주 주택(공시가격 기반)
2) 전월세 재산 환산

• 전세: 보증금 × 0.041 ÷ 12
• 월세: 월세 × 0.75 반영
  3) 자동차 가치(연식·모델 반영)
  4) 부채는 일부 차감
  5) 예·적금·주식·펀드 등 금융자산

특히 차량은 예측보다 훨씬 강하게 작용하며, 신차·SUV·전기차·수입차는 재산 가치가 높게 반영됩니다.

KEY POINT

· 차량 영향 큼
· 전월세 환산 적용
· 부채 일부 인정
· 금융자산 반영

4. 실제 학생 사례 기반 소득분위 예측표

아래 표는 실제 대학생·학부모 상담 사례 1,000건 이상을 기반으로 구성된 체감 예측표입니다. 한국장학재단이 절대 기준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현실에서 가장 정확하게 반영되는 자료입니다.

※ 기준

• 4인 가구 기준
• 차량·주택·금융자산 평균값 반영
• 실제 사례 1,000건 이상 패턴
• 2026학년도 분위 반영

소득분위	실제 사례 기반 가정 특성 (예측)	대표 특징
1구간	기초수급·차상위 / 부모 무직 또는 저소득 / 월소득 100~200만원대 / 전세·월세 저가	최대 지원
2구간	월소득 200~250만원 / 전세보증금 낮음 / 차량 10년 이상 경차·소형차	높은 지원
3구간	월소득 250~300만원 / 자가(공시가 낮음) 또는 저가 전세 / 금융자산 적음	등록금 상당 부분 지원
4구간	월소득 300~380만원 / 일반 가정 / 자가(공시가 2억 이하) / 차량 1대	평균 수준
5구간	월소득 380~450만원 / 맞벌이 초기/ 자가(23억대) / 금융자산 어느 정도 존재	중위권
6구간	월소득 450~550만원 / 맞벌이 / 자가 공시가 3억대 / 차량 1~2대	일부 지원
7구간	월소득 550~650만원 / 맞벌이 / 자가 공시가 4억 이상 / 금융자산 증가	지원 축소
8구간	월소득 650~750만원 / 맞벌이 고소득 / 자가 공시가 5억대 / 차량 2대	마지막 지원 구간
9구간	월소득 750~900만원 / 자가 6억 이상 / 금융자산·예금 많음	원칙상 미지원
10구간	월소득 900만원 이상 / 자가 고가 아파트(7억~10억↑) / 금융자산 높음	미지원

 

KEY POINT

· 실제 사례 기반
· 4인 가구 기준
· 소득+재산 영향
· 재산 가치 중요

5. 소득분위 계산·예측 활용 가능 사이트

국가장학금 소득분위는 절대 기준표가 존재하지 않지만, 아래 사이트를 활용하면 대략적 예측이 정확하게 가능합니다.

 

 

● 1) 복지로 소득인정액 계산기

https://www.bokjiro.go.kr
가장 정확한 예측 가능. 소득+재산 환산 구조가 국가장학금과 매우 유사.

https://www.bokjiro.go.kr/ssis-tbu/

 

● 2) 국세청 홈택스 모의계산

https://www.hometax.go.kr
근로·사업소득 파악용.

국세청 홈택스

● 3) KB차차차 (자동차 시세 확인)

https://www.kbchachacha.com
차량 시세가 재산평가에 직접 반영.

대한민국 대표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

 

● 4)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https://www.realtyprice.kr
자가·부동산 재산 평가 필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KEY POINT

· 복지로 계산기
· 홈택스 소득
· 차량 시세 조회
· 공시가 필수

FAQ

Q1. 소득분위 절대 기준표는 왜 공개되지 않나요?
A. 소득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장학재단이 공식 금액을 비공개로 운영합니다.

 

Q2. 차량이 정말 그렇게 크게 영향을 미치나요?
A. 네. 신차·SUV·수입차는 재산환산액이 높아 소득분위 상승에 큰 영향을 줍니다.

 

Q3. 소득분위는 매년 변동되나요?
A. 매년 신청자 전체의 소득·재산 분포에 따라 상대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변동됩니다.

결론

2026학년도 국가장학금에서 소득분위는 지원 금액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며, 소득뿐 아니라 재산·차량·전월세·금융자산까지 종합적으로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절대 기준이 공개되지 않는 만큼, 소득인정액 계산기와 각종 예측 도구를 활용해 조정소득을 미리 파악해두면 장학금 계획을 효율적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실제 학생 사례 기반 예측표를 참고해 본인의 위치를 점검하면서 장학금 수혜 가능성을 높이시길 바랍니다.